학교문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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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를 완전자동사로 간주해야하는 경우
궁그미  2020-11-09 11:08:25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되다'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1) 영희는 선생님이 되었다.
(2) 그 사람은 사업이 잘 안 돼.
(3) 철수는 인간이 됐어.
(4) 광희는 주호에게 외사촌이 된다.

(1)에서 '되다'의 경우 전형적인 불완전동사이고, '선생님'은 보어라고 파악이 되는데요.

(2)~(3)의 경우 '되다'가 변성의 의미가 희박하여 불완전동사로 보기 어렵다면 '사업, 인간, 외사촌'은 문장 성분 상 어디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하는 것인가요?

그리고 (3)에서 '되다'가 형용사적인 의미로 '좋다, 괜찮다'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면 (3)의 문장을 서술적을 안은 문장으로 볼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되다'가 가지는 특성에 따라 문장성분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찬연 반갑습니다. 통사론의 이론으로서 문장성분의 종류를 결정할 수가 있으면 통사론적 규칙을 이용해서 문장성분을 결정하면 됩니다. 학교 문법에서는 보어를 "되다"나 "아니다"가 문장에서 서술어로 쓰였을 때에, 주어 이외에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성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의 문장들은 모두 이 통사론적 규칙으로 보어를 설명할 수가 있으므로 "되다"의 의미적인 특성을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2020-11-11 06.16  

작성자 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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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수능 언여영역 13번 문법 문제인데 아무리 봐도 오류가 있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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